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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람북스 베이비올 명화음악 후기(2) : 색깔책 명화음악에는 빨강, 파랑, 노랑을 주제로한 책이 각각 있다.나름 주제가 '명화'이니만큼 주요 색상을 다루고 싶었던걸까?첫번째 빨강책은 '빨강속에 숨어있어'사실 이 책은 아기에게 좀 어려울 것 같아서 빼뒀던 책이다. 그러다 한번 심심해서 아기에게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집중해서 신기했다. 아직까지는 빨간 돋보기를 비추지 무언가 무늬가 나타나더라...를 인식한 건 아니고, 그냥 돋보기를 잡고 빨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다 ㅋㅋ 파랑책은 '파랑으로 그려볼까'이건 빨강책과 다르게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시도했다가 아기가 싫어해서.. 다시 보관하게 된 책이다. 이상하게 노래까지 틀어줘도 이걸 보여주면 짜증을 낸다. 선호하는 책의 기준은 도대체 뭘까?마지막 노랑책은 '노랑을 찾아라'.마술사가 사라진 노란색을 되찾아준다는 .. 2026. 1. 19.
[육아] 아람북스_베이비올 명화음악 후기(1): 사운드북 처음 산 전집, 아람북스 베이비올 명화음악.백화점에 놀러 갔다가 홀린 듯 결제하고 약 한 달, 6개월 아기와 독서(는 아닌 듯하고) 놀이(가 맞는 것 같은) 육아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명화음악은 별책과 카드를 빼면 총 30권. 그중에서 아기에게 아직 어렵다 싶은 것들은 따로 빼고 흥미를 가질만한 것들부터 노출하고 있다. 그중에서 아기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은 사운드북. 명화음악 사운드북 5종사운드북은 총 5권이 있다.쿵짝쿵짝 톡톡, 그림처럼 움직일래, 우리들의 연주회, 옳지 옳지 잘하네 우리 아기, 신명 나게 덩따쿵타.그중에서 아기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순서는 우리들의 연주회 >> 쿵짝쿵짝 톡톡 > 그림처럼 움직일래 > 신명나게 덩따쿵따 > 잘하네 우리아기그림처럼 움직일래 우리들의 연주회는 플룻, 첼로, .. 2026. 1. 13.
[육아] 3-6개월 아기 책 후기: 어스본 사운드북, 튤립 사운드북 우리집 아기의 최애 장난감은 (이상하게도) 책.찡찡 본인을 안으라고 울상이다가도 책을 펼쳐주면 책에 집중한다. 요새는 눕히고 책장서 책을 고르면 그 짧은 시간은 짜증을 내지 않고 기다려주는 아량도 베푼다. 그런 의미로 정리해보는 우리집 아기책들.먼저 사운드북류.1. 튤립 사운드북우리집에 있는 건 총 5권. 예쁜아기동요, 아기동요세상, 오감놀이동요, 클래식동요, 아기영어동요. 튤립이 빠져있는건 튤립들만 모아다 보관 중이기 때문.오감놀이동요는 클래식한 동요들 모음이다. 멋쟁이토마토, 햇볕이 쨍쨍 등등 한국인이라면 모를수 없는 동요들(그런데 남편은 모르더라;;).아기영어동요는 오감놀이동요의 영어버전으로 대표적인 영어동요들이 모아져있다. mary had a little lamb, bingo 등등.예쁜아기동요는 .. 2026. 1. 12.
[육아] 5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intro4개월이 넘어갈 무렵부터 아기가 누워있는게 지루한지 징얼징얼 거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터미타임을 해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슈퍼맨 자세를 하며 파닥파닥 거리다 힘든지 짜증내길 여러번, 짜증짜증 친구에게 줄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야만 했다.1. 졸리점퍼 구매(당근)이것저것 찾아보다 당근에서 구매한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아기가 무게가 있는 편이라(150일 8.5kg) 오리지널보다 슈퍼스탠드를 선택. 오리지널과 슈퍼스탠드 차이는 점퍼 크기와 최대하중이다. 스탠다드는 높이 132cm, 슈퍼스탠드는 182cm고, 최대하중은 스탠다드 13kg미만, 슈퍼스탠드 14kg 미만. (크기 차이에 비해 최대하중차이는 별로 나지 않는다)15000원에 워터매트까지 당근해왔다. 주변 당근가 시세는 25000대였는데 싸고.. 2025. 12. 18.
[가구/인테리어] 숲소리 데이베드; 아기침대 리뷰 intro물려받은 스토케 아기침대를 쓰며 다음 침대는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했다. 이때만해도 새벽수유가 거진 2-3번은 있었던 때라 (ㅠㅠ) 방 분리는 생각도 못하고 내 침대 밑애 범퍼가드만 해서 바닥에 재워야하나 고민했다.하지만 어차피 방 분리수면을 계획하기도 했고, 지금같이 안방에 아기가 자니 우리가 자려 들어갈때 편히 뒤척이지도 못하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많아 아기방에 침대를 따로 들이기로 결정. 처음에는 범퍼침대를 들여야하나 했는데, 남편이 이왕 오래쓸수 있는 원목데이베드로 바로 가잔 이야길 해서 그렇게 찾아봤다.1. 숲소리 침대 결정거창한 고민은 없었다. 혼자 베페에 다녀온 남편이 베이비페어에서 본 아기침대 중 쁘띠라뺑은 약간 재질이 싸보였고, 숲소리가 괜찮아보였다고 평했고, 나도 숲소리나 안데르.. 2025. 12. 4.
[일기] d+140일: (반)강제 완모길을 걷게된 건에 대하여... 몸무게는 8.4kg 튼튼 아기의 중간기록.[먹텀]먹텀은 3시간 반정도. 사실 애가 낮잠을 길게 자면 4시간 가까이도 나오긴 하는데, 그럴일은 별로 없다. ㅎㅎ 억지로 4시간을 맞추려면 맞출 수도 있겠으나 아기의 깨시를 고려했을 때 스케쥴이 영 어그러지는듯해서 적당한 때 수유를 하고 있다.4시간 먹텀 어떻게 만드는 걸까? 아마 나는 이러다 이유식 시작하고, 아기 깨시가 길어지며 자연스레 맞춰가지 않을까 싶다.[수면텀]아기 깨시는 1시간 반-1시간 50분까지도 간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면 1시간 50분 가까이 놀다가 낮잠1에 들어가고 평범한 때는 1시간 15분쯤 지나면 짜증이 커지며 1시간 반부터는 눈을 부비고 졸려한다. 낮잠3까지 자고 밤잠 전 마지막 깨시는 점점 길어진다. 최소 2시간반에서 3시간 .. 2025. 12. 1.
[잡화/인테리어] 무아북카트 실사용 후기 intro아직 아기가 어려 장난감이나 책이 많지가 않다. 그래서 작은 상자에 이것저것 넣어서 거실 한 구석에 보관했는데, 하나하나 자잘하게 짐이 늘더니 거실 한귀퉁이에 모아두기엔 볼륨이 커져버림. 어차피 수납장이든 책장이든 들여야 하니 미리 사두잔 생각에 처음 알아본건 회전책장. 꼬메모이, 이프샵, 시즈시즈, 란가구 기타등등 회전책장을 알아보던 중 지금 책 양이 그리 많지도 않고 장난감들 넣어놓을 공간도 필요하니 북카트로 방향을 바꿨다. (회전책장은 아마 내년에 시즈시즈 뭅뭅으로 구매할 듯 ㅎㅎㅋㅋ)1. 북카트 고르기북카트를 알게 된건 당근마켓. 당근에서 야마토야 북카트를 보고 오 이런게 있구나 했다. 책은 물론 이것저것 수납도 되고 이동도 가능하고. 괜찮겠다 싶어 당근을 좀더 뒤졌는데 북카트 자체가 매.. 2025. 12. 1.
[리뷰] 옆잠베개+남아=기저귀샘? : 안새는 밤잠기저귀를 찾아서... Intro.4개월이 훌쩍 넘어가는 우리 아기. 아직까지 통잠은 못자지만^^ 그래도 밤의 수고로움을 덜기위해서 백일 조금 전부터 밤잠기저귀를 따로 쓰고 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옆잠베개를 쓰는 남자아이.. 기저귀 샘의 필수조합. 어느 순간부터 밤에 백이면 백 기저귀가 새서 옷까지 갈아입히고 매트를 간다고 더 푸닥거리를 하는 것 같아 날잡고 아이에게 맞는 밤잠기저귀를 찾기로 결심했다.1. 기본정보아이는 현재 140일이 좀 넘은 남아, 8.4kg 정도 된다. 기저귀 테스트를 했을 땐 아마 7.5kg 정도였을듯.현재 낮기저귀는 킨도 베베가드 4단계를 쓰는 중. 이전에 킨도 올데이를 썼었다. 이틀에 한번꼴로 새서 안새는 기저귀로 유명하다는 펨퍼스 통잠팬티를 구매했는데, 아기에게 안맞았는지 정말 100% 매일매일 .. 2025. 11. 30.
[일기] +120일: 잠 못 이루는 밤 100일의 기적은 없다. 밤중 끊임없이 깨는 아기.[수면]낮잠은 3번~4번, 총 낮잠시간은 4시간-4시간 반정도. 낮잠은 입면후 쭉 자는 때가 드물다. 30분 후에 깨서 다시 잠연장을 시켜주는 일이 잦다. 가끔 연장이 안될 땐 포기하고 들고 나온다. 밤잠은 7to7이 목표. 6시반에 목욕을 하고 수유 후 재운다.베이비타임상 잘 자는것 같이 보이나? 싶지만 No. 절대노노. 새벽에 하도 깨서 지쳐 표시를 못한 날이 있을 정도.예전에는 밤잠1이 4시간에서 7시간까지 조금씩 길어지는게 보여서 힘이 났는데 요새는... ㅎ 입면 후 1시간~3시간 사이 랜덤으로 깨고, 2-3시쯤 한번, 4시부터는 거진 1시간반 단위로 깨고 깨고 또 깬다. ㅎㅎㅎ ㅋㅋㅋㅋ ㅎㅎㅎ 지치고 지치는 밤. 아이가 태어나고 5시간을 연달아 .. 2025. 11. 9.
[리뷰] 육아러에게 필수, 드퀘르뱅건초염 손목보호대 후기 출산 후 시작된 손목 통증. 점점 심해져 오른손 엄지를 움직일 때마다 고통받다가 병원에 가니 드퀘르뱅 건초염이라고 진단받았다.하지만 수유 중이기에 소염제도, 스테로이드주사도 맞지 못해서 충격파만 쏴대다가 한의원까지 돌아디니길 몇달째. (스테로이드주사는 일부 병원에서는 수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맞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방문한 병원에서는 아예 고려조차 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내 소울메이트가 된 손목보호대 3종 후기. 1번 프라하우스는 친구에게 선물받았고, 나머지 2개는 내돈내산이다. 1.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프라하우스 임산부 더 뉴 손목 보호대 2p - 손목/무릎보호대 | 쿠팡현재 별점 4.7점, 리뷰 240개를 가진 프라하우스 임산부 더 뉴 손목 보호대 2p! 지금 쿠팡에서 더 .. 2025. 10. 20.
[일기] +90: 사랑스러운 너에게 순식간에 한달이 순삭. 그간 일들을 간략히 정리한다.잠텀/수유텀약간 유동적이던 기상/취침스케줄을 아침 7시 기상 - 낮잠 4번 - 저녁 6시반 목욕/막수 후 취침으로 고정했다. 요새는 마지막 낮잠4를 없애려고 시도중이다.깨시가 1시간 정도였는데, 90일쯤되며 조금씩 길어지더니 93일차 지금 깨시는 1시간 반. 깨시가 길어지며 낮잠4를 자연히 없앨수 있을것 같다.수유텀인 3시간을 기준으로 2시간반~3시간반 정도 유연하게 가져간다. 낮잠에서 빨리 깨거나 늦게 일어나거나에 따라 30분정도 차이가 난다.밤잠은 밤잠1이 기본 5시간으로 길어졌다. 가끔 6시간, 7시간까지 잘때도 있었는데, 요새 갑자기 4시간반-5시간 정도면 칼같이 깨서 밤12시 반쯤 첫 새벽수유를 하게 된다ㅜㅜ. 그다음 새벽수유는 3시반-4시반 .. 2025. 10. 12.
[임신] 강동고은빛 출산후기; 자연분만/ 2박3일 1인실 입원비용 드디어 다시 써보는 출산후기. 1. 가족분만실 밤 12시가 다되어갈 무렵 양수가 새기 시작해 강동고은빛에 급하게 연락했다. 네이버지도 연락처(1577-0082)로 전화하니 일단 내원하라고 하며, 바로 3층으로 올라오면 된다고 전달받았다. 강동고은빛은 가족분만실이다. 진통부터 분만까지 한 방에서 모두 이루어진다. 남편이 배드옆 소파에 앉아서 진통 내내 함께 있어줄 수 있어 좋다. 다만 진짜 출산준비가 시작되면(의사가 오고 마지막 힘주기를 시작할때) 의료진이 남편은 가족분만실 문앞 커튼 뒤 또는 분만실 밖에 대기하라고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남편을 불러 아이를 보여주고 탯줄을 자르도록 한다(탯줄을 남편이 자를지 여부는 사전에 선택해서 제출한다). 마지막 출산까지 남편과 함께 있고 싶다면 아쉬운 부분이겠으나,.. 2025. 10. 6.
[일기] d+70 등센서로 고통받아도 결국엔 자라난다. [수면텀]여전히 밤잠1 4시간, 이후 2-3시간 간격 깸, 6시 칭얼로 안아재우는 일상이 표준이지만, 조금씩 변화가 있다. 65일째 저녁, 아기는 처음으로 7시간 가까이 밤잠1을 쭉 잤다. 새벽 3시에 깼을 때 내가 밤 12시 수유를 하고 깜빡 잠들어버린건 아닌지 헷갈렸지만 땅땅한 가슴이 아니라 말하고 있었다. 이후 다시 4시간만에 깨긴 했어도 조금씩 변화가 있다는 것만으로 계속 이어나갈 힘이 된다.[먹텀]새벽 6시정도 되면 찡얼찡얼로 기상, 최대한 첫수는 7시에 하려고 노력 중. 6시-8시 사이를 첫수로 4번 정도 수유한다. 수유시간도 많이 짧아졌다. 막수가 아니면 거의 10-15분사이에 양쪽을 다먹고 더먹으려하지 않는다. [그외]첫 신생아 돌보기 이후로 펑펑 울었던 날이 몇 있다. 등센서가 극에 달해.. 2025. 9. 22.
[일기] d+60 무거워진 아이와 등센서 아이는 6.2kg. 벌써 더블링을 목전에 두고 있다.[수면텀]낮에는 아침낮잠을 30-40분씩 쪼개잔다. 이때 눕혀서 재우는걸 실패해서 한번 두번째 낮잠을 안고 재웠더니 웃음을 한껏 머금은채 내 위에서 한시간 반을 잤다. 점심낮잠은 그래도 길게 자는 편이다. 2시간 넘게 쭉 자기도, 1시간 단위로 깨기도 하지만 빠르게 더 자려고 한다.저녁낮잠은 이제 좀 고비인데, 점심낮잠을 많이 안잤으면 길게 잘때도 있지만, 그게 아니면 짧게 자고 일어난다. 그리고 7시 15분쯤 목욕을 하는데 6시반-목욕전까지 칭얼거림이 꽤나 심해진다. 안고 달래도 울어재낄때는 진이 다 빠진다.목욕 후에는 수유를 하는데, 예전엔 먹고 수유쿠션 위에서 곧바로 골아떨어졌으나 요새는 가끔씩 눈을 뜨고 있어 안고 토닥이며 재우는 시간이 생길때도.. 2025. 9. 8.
[일기] d+50 원더윅스? 흔들리는 수면텀과 또랑해진 눈망울 #눈맞춤과 옹알이40-50일 사이 신기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44일짼가, 깨시가 1시간 밖에 되지 않아 수유 후 트림을 시키고 몇분 있다 곧바로 졸려 울어버리는 아이가 어느 순간 사람과 의식적으로 눈을 마주치고 있다고 느낀 때가 있었다. 타이니모빌이고 뭐고 가만히 눕히면 바로 뿌앵 울어버려서, 울지 않고 평온하게 있는 시간은 몇분 되지 않던 친구였는데, 이상하게 역방쿠에 올려두니 가만히 울지 않고 날 쳐다보고 있었다. 심지어 땡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다 헤엥~하는 옹알이 비스무리한 소리까지.그리고 46일째 아침. 뿌앵거리며 아침 수유를 하다말고 날 쳐다보며 웃다가 우앙! 외치며 누가봐도 옹알이같은 소리를 냈다. 타이니모빌도 정확히 응시한다. 이젠 아이가 어떤 걸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람과 눈을 마주.. 202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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